삼성전자 HSDPA 셀폰 ‘CES 최고의 셀폰’
2006-01-10 (화) 12:00:00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HSDPA 휴대폰(SGH-ZX20)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06’서 ‘CES 최고의 휴대폰’에 선정됐다.
미국의 권위 있는 IT전문 인터넷매체인 씨넷(CNET)은 최근 ‘CES 2006’에 출품된 휴대폰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삼성전자의 ZX20을 ‘CES 최고의 휴대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씨넷측은 휴대폰 분야는 ‘CES 최고 제품상’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라며 삼성의 ZX20은 HSDPA 기술을 구현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휴대폰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ZX20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상용화 HSDPA 휴대폰으로 1.8Mbps 속도로 HSDPA 서비스를 이용해 각종 자료를 주고받을 수 있다.
’CES 최고의 휴대폰’ 최종 후보에는 삼성전자의 ZX20을 비롯해 팜사의 트레오 700w, 모토로라의 ROKR E2가 올랐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은 와이브로에 이어 HSDPA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통신 기술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