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이긴 모정”
2006-01-09 (월) 12:00:00
총을 11발이나 맞은 임신부가 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볼티모어 시경에 따르면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거주하는 유니크 콜먼(23)은 5일 오전 2시 경 볼티모어 남서부 사우스 케이톤 애비뉴의 퀄리티 인 인근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있던 중 카재킹을 당하면서 총격을 당했다. 콜먼은 임신 8개월반째였다. 남자 친구(32)도 엉덩이에 총상을 입었다.
남자 친구는 당시 콜먼과 함께 주차장을 나오던 중 다른 차량 한 대가 앞을 가로막고 두 명의 남성이 그를 차 밖으로 끌어낸 후 총격을 가했으며, 콜먼을 태운 채 차를 뺏어 도주했다.
총상을 입은 채 95번 고속도로변에서 발견된 콜먼은 이날 밤 체중 7파운드의 딸을 낳았으나, 여전히 중태이다. 경찰은 남자 친구의 진술에 의문점이 많다면서, 그들이 투숙한 호텔방을 수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