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AC 카지노 젊은층 고객 늘어..보가타 호텔 홍보전략 주효..98년 55세서 52세로

2005-12-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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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애틀랜틱시티 카지노를 찾는 고객들의 연령층이 젊어지고 있다.
카지노 업계에 따르면 20~40대 연령층의 고객들이 지난 수년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애틀랜틱시티를 찾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60대 이상의 노인들이었으나 이처럼 젊은 고객들이 증가하자 이곳에 나이트클럽과 재즈 바 등이 들어서는 등 젊은 고객 대상의 비즈니스들이 속속히 들어서고 있다.
애틀랜틱시티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평균 연령이 지난 98년의 55세에서 지난해에는 52세로 낮아졌다.업계는 지난 2003년 오픈한 ‘보가타’ 호텔이 젊은 고객들을 끌어들이는데 큰 몫을 했다고 인
정하고 있다. 보가타 호텔은 늘씬한 모델 타입의 웨이추레스들을 고용하고 인기 연예인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그동안 카지노를 찾지 않은 고객들을 타깃으로 비즈니스를 해오고 있다. 한편 애틀랜틱시티 카지노 업계의 연간 매출액은 무려 48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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