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업소탐방/ 사라네 집

2005-12-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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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플러싱 유니온 상가에 위치한 ‘사라네 집’(36-24 Union St. #1)이 뉴욕 제1의 돈까스 전문점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지난 5년 전 문을 연 사라네 집은 그동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뉴욕에서 전문식당은 장수하지 못한다‘는 속담을 무색케 하고 있다.뉴욕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는 돈까스와 비후까스, 생선까스, 치킨까스 등 까스 메뉴를 비롯 쫄면, 김치덮밥, 오징어 덮밥, 떡볶이, 오뎅 등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이 일품이라는 게 다녀간 사람들의 한결같은 평이다.특히 고기를 숙성해 재워 놓았다가 고객이 주문하면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돈까스는 이 업소가 인기를 끄는 일등공신 메뉴. 육질이 부드럽고 연한데다 특유의 소스 맛이 좋아 한번 맛을 본 고객들로 하여금 또다시 찾게 하고 있다. 단골 고객 중에는 차를 장시간 타고 와야 하는 뉴저
지 고객들도 제법된다는 게 업소 관계자의 귀뜀이다.

매콤 달콤한 맛의 쫄면도 이 업소의 주력메뉴로 특히 젊은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다 ‘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과 서비스로 보답한다’라는 업소의 운영방침처럼 고객 서비스도 으뜸이다. 박준식 사장은 고객들이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을 영업 철칙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718-321-8685<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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