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야구장 주변 부지 개발권 매각 검토

2005-12-2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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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새야구장 건축 비용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DC 시정부가 야구장 주변 부지를 개발업자에게 매각, 공사비 부족분을 충당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한 시의회 의원은 앤소니 윌리엄스 시장이 시의회의 야구장 임대계약 승인을 얻어내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DC 시의회는 시정부가 메이저리그 측과 맺은 새 야구장의 30년 임대계약을 지난 주 심의, 표결키로 했으나 시장 측 요구로 이를 연기한 바 있으며, 1월 중순이 돼야 심의가 가능할 전망이다. 시의회 측은 예상 공사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확실한 재원조달책의 제시를 시정부 측에 요구하고 있다.
주변 부지 개발권 매각 방안은 현재 애나코스티아 워터프런트사가 맡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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