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등우려 현실로
2005-12-29 (목) 12:00:00
올 겨울 난방용 연료비 폭등 우려가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워싱턴 지역의 천연개스 주공급업체인 워싱턴 개스는 일반 가정의 경우 올 겨울 난방비 부담이 수백 달러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달의 경우 대부분 주민들이 작년 같은 달 보다 60달러 정도 더 나온 청구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 개스 가격은 공급사마다 차이는 있으나 1월, 혹은 2월에 60% 정도가 인상될 전망이다.
워싱턴 개스 측은 개스 소비를 줄이기 위해 ▲실내 온도를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하고 ▲개스 새는 곳을 철저히 점검하며 ▲보일러를 점검, 열효율을 높이고 ▲에어 필터를 자주 갈아줄 것을 당부했다.
워싱턴 개스는 난방비 지출에 곤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연료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