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전 액션 스릴러‘크리스마스 화물’

2005-12-23 (금)
크게 작게
내년3월 한중 합작

한국전을 배경으로 한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화물’(Christmas Cargo)이 한중 합작으로 내년 3월부터 제작준비 단계에 들어간다. 감독 존 우의 오랜 협조자인 테렌스 챙과 한국의 시네클릭 아시아 및 블루 스톰이 공동 제작할 영화의 제작비는 2,000만달러.
2명의 미국 배우가 주연하게 되는데 1950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중공군의 공격을 받는 미군과 납치된 인질 구출작전을 다룬 내용이다. 한국과 중국서 촬영을 하고 2007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할 예정.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