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겐을 찾아서 라스트 미닛 크리스마스 세일

2005-12-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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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겐을 찾아서 라스트 미닛 크리스마스 세일

라스트 미닛 크리스마스 샤핑이 가능한 트레이더 조스.

아직도 크리스마스 샤핑을 끝내지 못했다면 정말 문제다. 그렇지만 해결책은 있다. 라스트 미닛(Last Minute) 할러데이 세일을 하고 있는 바겐 업소들을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노스 할리웃에 있는 프랑스 식품점인 ‘메이드 인 프랑스’는 프랑스에서 수입된 각종 선물용 식품을 1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유럽산 고급 치즈는 물론 빵에 발라먹는 파테이, 유럽산 고급 와인, 올리브 오일, 쿠키 등을 걸슨, 브리스톨 팜스 등 일반 고메이 마켓보다 30~6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로맨틱한 피크닉 배스킷도 25달러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주소 및 문의: 10201 Van Owen, North Hollywood, (818)985-9800

LA에서 베스트 와인 바겐을 찾으면 트레이더 조스를 찾으면 된다. 와인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격이 떨어지지 않는 훌륭한 선물이 된다. 와인 외에도 치즈, 초컬릿, 쿠키 등 라이스 미닛 선물로 좋은 물건들이 저렴한 가격에 나와 있다.
문의: www.traderjoes.com


디스카운트 체인 스토어인 빅 랏스(Big Lots)는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토어로 유명하다.
각종 성탄 장식을 일반 상점보다 60% 이상 낮은 가격에 세일한다. 크리스마스 오너먼츠부터 각종 장식구, 포장지 그리고 인조 트리까지 세일을 실시한다. 크리스마스 선물 바스켓, 초콜릿 등도 구입할 수 있다. www.biglots.com

롱비치와 오렌지에 있는 백화점 아웃릿 스토어는 백화점에서 제고로 남은 제품들을 30~70%까지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가 지나서는 더욱 많은 물건들이 매장에 쏟아질 예정이다. 주소 및 문의: Long Beach-8155 E. Wardlow Rd. (562)598-1116, Block at Orange-20 City Block Bl. West, Orange (714)634-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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