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온라인 샤핑몰 ‘대목잡기’ 총력

2005-12-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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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온라인 샤핑몰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로 이어지는 연중 최대 샤핑시즌을 맞아 대목 잡기에 바짝 열을 올리고 있다.

추수감사절 이후 미국내 인터넷 샤핑업체들이 전년 동기보다 평균 30% 가까운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에 고무된 한인 인터넷 샤핑몰들도 대대적인 판촉전을 펼치며 매출 끌어올리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들 업체들은 시중보다 상품을 평균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과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네티즌을 사이버 장터로 끌어들이는데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수퍼H몰’(www.superhmall.com)은 연말 연시를 맞아 건강, 가전, 식품 등 다양한 선물 품목을 마련하고 10~20%가량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최저가 상품 코너를 설치, 일부 품목에 대해 파격세일을 하고 있다. 또한 연말 연시 기간 동안 건강 및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국 통신 판매 코너를 별도로 갖추고 200가지 이상의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종합선물가게인 ‘기프트홈닷컴’(www.gifthome.com)도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과 장난감등 완구류와 크리스마스 장식품류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연말 특수맞이에 한창이다. 또 젊은 층과 성인들을 위한 모자, 넥타이, 의류, 전자수첩, 우산 등에 대한 파격 세일전도 단행 중이다.

인터스토어21닷컴(www.interstore21.com) 역시 대대적인 연말 대목 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 사이트는 반즈&노블, 바이닷컴, 오버스탁닷컴, 세포라, 소니 뮤직 디렉트, 월마트, 타겟, 베스트바이, 오버스탁닷컴 등 100여개의 온라인 유명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의류, 가전제품, 서적, 운
동기구 등 수천가지의 물품을 시중가보다 최고 50%가 넘는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이 밖에 한인인터넷서점 ‘알라딘유에스’(www.aladdinus.com)도 연말을 맞아 한국 서적과 음반, DVD 등에 대해 20% 세일 행사를 갖고 있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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