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술 소개 12월 7.8일 ‘시음회’
2005-11-25 (금) 12:00:00
한국 전통술이 뉴욕에 소개된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은 12월7일과 8일 이틀간 문배술과 한산 소곡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술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한국 술 시음회’ 행사를 잇따라 연다.
7일 맨하탄 92스트릿 Y에서 열리는 세계 와인 시음회에 문배술을 비롯, 머루 와인과 한산 소곡주, 가야곡 산삼주, 가야곡 복분자주, 가야곡 들쭉술 등 6가지 전통 명품 술이 선보인다.이 행사에서는 한국 중요 무형문화재 ‘문배술’ 제조자 이기춘 선생이 진행하는 한국 전통 술 소개 순서도 마련돼 있다.
8일에는 뉴욕한국문화원에서 문배술 기능 보유자인 이기춘 선생이 문배술 제조 과정의 비법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이 시음하는 행사가 열린다.
뉴욕한국문화원 우진영 원장은 “맨하탄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한국 술의 깊은 맛을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와인시장에서 한국 명품 술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