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5일 ‘블랙 프라이데이’ 28일 ‘사이버 먼데이’ 온.오프라인 대대적 판촉

2005-11-2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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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최대 샤핑 시즌중의 하나인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25일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에 이어 최대 온라인 샤핑날인 28일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를 앞두고 한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업체마다 큰 폭의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인 백화점, 식품점, 의류업체, 가전제품점, 가구점 등 한인 오프라인 업체 등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최저 30%에서 최대 70%에 이르는 큰 폭의 가격할인과 동시에 사은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인 오프라인 업체 중 H마트는 자사 샤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를 적립해 준다. 이외에도 구매금액 150달러까지는 지역에 상관없이 일정한 배송료를 적용하며 건강이나 가전제품에 한해서는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한인업체 관계자는 “이번 추수감사절은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가 이어지는 최대의 샤핑 시즌으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통해 매출부진을 만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최근 사이버 먼데이가 온라인 소비자들 사이에 최대 샤핑데이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므로 온라인 비즈니스 분야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이버 먼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의 월요일을 지칭하는 말로 일반적으로 이날에는 베스트 바이, 아마존 등 미국 내 전 온라인 업체들이 대대적인 할인과 판촉행사를 실시하며 최근 연중 최대의 온라인 샤핑데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비즈레이트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해 온라인 업체의 77%가 사이버 먼데이에 큰 폭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특히 보석, 전자제품, 가구, 집안장식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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