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 주택 리모렐링 전국 1위

2005-11-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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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의 주택 소유주들이 홈 리모델링에 전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22일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통계가 나와 있는 가장 최근 해인 지난 2002년 가주에서 주택 리모델링 업계가 완료한 공사 규모는 모두 63억6,000만달러로 2위인 뉴욕주의 34억4,000만달러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많았다. 2002년 전국적으로 주택 소유주들이 리모델링에 들인 돈은 모두 450억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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