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웰빙 바닥재업체 ‘윈앤윈 우드’ 뉴욕 진출

2005-11-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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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웰빙 바닥재 생산업체로 유명한 ‘윈앤윈 우드’사가 뉴욕 시장에 진출한다.

윈앤윈 우드(대표 박용원)사는 최근 퀸즈 플러싱에 뉴욕지사를 개설하고 내달부터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필라델피아 등 미동부지역에 자사의 기능성 바닥재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판매할 품목은 저온 방사 세라믹스 원료와 천연 황토의 바이오 방사량을 극대화시킨 ‘로얄 바이오 마루’로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향균, 항곰팡이제를 마루에 접목시켜 건강에 해로운 각종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해주는 친환경성 제품이다. 한국 특허는 물론 최우수 친환경 바닥재로 인정받은 이 제품은 현재 국제 특허도 출원 중에 있다.

회사는 로얄 바이오 마루 외에도 나뭇결과 엠보가 일치하는 동조 엠보기법을 적용시켜 제작한 ‘가원’과 ‘비원’ 등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동조 엠보기법으로 시각적 미감을 살렸을 뿐 아니라 지압 효과도 뛰어난 게 특징.특히 표면 밑에 들어가는 합판의 경우 나무를 얇게 잘라 목질이 90도로 교차하게 하여 6겹으로 접착함으로써 마루가 변형되는 것을 이중으로 방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윈앤윈 우드는 우선 뉴욕일원을 중심으로 홈디포 등 주택 개량용품 체인점이나 건축자재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펼치면서 점차 미 서부까지 영업망을 넓혀 간다는 방침이다.박용원 사장은 “이번에 내놓는 제품들은 한국에서도 최우수 등급으로 인정받은 친환경성 기능
성 마루로 웰빙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도 충분한 시장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미국 가정에 한국의 마루 문화를 넓혀나가는 데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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