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 네트워킹 한국식품 우수성 홍보 큰 역할 aT 김학수 구미마케팅 팀장
2005-11-08 (화) 12:00:00
지난 11월2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2005 서울국제식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aT(농수산물유통공사) 김학수(사진) 구미마케팅 팀장을 만나 미주 지역의 농산물 및 식품 수출현황과 전망에 대해 들어본다.
-현재 미주지역의 농산물 및 식품 수출현황은 ?
▲현재 미주 지역의 수출은 작년 동기대비 약 1-2% 정도 감소해 답보상태에 있으나 최근 소폭 오르고 있는 환율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미주 지역의 수출품목은 가공식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미주 지역의 농산물 및 식품 수출에 있어 aT의 마케팅 전략은 ?
▲한인시장과 주류시장(미국인 시장)으로 나뉠 수 있는데 한인시장에는 최고급의 품질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산 제품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주류시장은 젊은 세대들을 중점으로 문화마케팅, 스포츠마케팅 등을 활용해 한국산 식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어릴 때부터 한국산 식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농산물 및 식품수출과 관련해 미주 지역, 특히 뉴욕, 뉴저지 등 동부지역 한인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은 ?
▲현재 한국 농업은 경쟁력이 많이 부족하다. 따라서 개방화 시대를 맞아 수출 농업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산 농산물들을 미주 지역에 많이 수출하고 있지만 현지 거주 한인들이 없었다면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특히, 뉴욕지역은 세계의 중심지로 각종 한국산 식품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에 좋은 시장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현지 한인들이 구축해 놓은 네트워킹, 인지도 등이 많은 도움을 줬다. 앞으로도 한국산 농산물 및 식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고 aT에서도 다음부터는 제품구매를 위해 한국 방문 구매사절단에게 현장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