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 국제식품전’ 구매활동 활발

2005-11-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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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구매사절단, 전시장 곳곳 제품 둘러보며 바이어들과 친목 도모

<서울=권택준 기자>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김영길)와 오키드 랜드, 해맑은 식품 등 뉴욕지역의 6개 단체 및 회사로 구성된 구매사절단은 11월2일 한국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05 서울 국제식품 전시회’에 참가해 활발한 구매활동을 벌였다.

농수산물유통공사 주관으로 11월2일부터 5일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2005 서울 국제식품 전시회는 올해가 15회째로 행사 첫날에만 세계 21개국 257개 유명 식품 업체와 5만 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가해 명실공히 한국 최대의 국제식품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영길 회장을 비롯, 이종식 수석부회장, 허성칠 이사장 등 뉴욕한인식품협회 구매사절단은 이날 전시장 곳곳의 참가업체 부스를 둘러보며 각 제품의 특징과 효능 등에 대해 일일이 물어보기도 했다.특히, 최근 뉴욕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녹차 음료와 관련해 참가업체들로부터 납품 가능가격과 납품물량 등에 대해 자세한 견적을 요청했다.

김영길 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 전 사전 시장조사를 통해 최근 뉴욕에서 녹차 음료가 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수입조건만 맞는다면 행사기간 중 관련제품의 구매계약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구매사절단은 본 행사에 이어 열린 ‘참가업체 만남의 밤’ 행사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식품업체 및 바이어들과 친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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