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안전규정 준수 피해 막는 지름길 OSHA 베이사이드 사무소 케빈 브렌낸 부소장

2005-11-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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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뉴욕한인건설협회에서 개최한 안전세미나에 강사로 나온 연방 노동부 산하 ‘직업안전건강국’(OSHA) 베이사이드 사무소에 근무하는 케빈 브렌낸 부소장은 “안전규정 준수는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한인업주들에게 안전규정 준수를 당부했다. OSHA 베이사이드 사무소는 퀸즈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을 지도·감독하고 있다.

■ OSHA의 주된 임무는 ?
-OSHA는 연방정부 부문부터 민간부문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분야의 안전을 지도·감독하고 특히, 종업원들의 안전과 건강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 OSHA는 어떤 경우에 조사를 나가게 되고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나?
-보통 산업현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3명 이상의 종업원이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조사를 나가게 되고 조사를 나가서는 긴급 상황 시 비상구의 사용가능 여부, 건축현장에서는 스케어폴딩의 안전규정 준수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 퀸즈지역을 담당하고 있는데 안전과 관련, 한인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퀸즈 지역에는 건설, 제조업, 식당 등 수많은 한인업체들이 있는데 전기, 건축현장에서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으므로 업주들이 OSHA의 안전규정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현재 OSHA에서는 이중언어 가능한 직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직원이 필요하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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