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봉제협회 정기이사회, 에너지.최저임금 대책 등 논의

2005-10-2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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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봉제협회(회장 곽우천)는 28일 금강산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개스 공동구매와 회원의 밤 행사, 최저임금 관련 대책 등을 논의했다.이사회에 앞서 인텔리전트에너지사의 허정훈 한인담당자는 개스 공동 구매를 통한 경비 절감 효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허 담당자는 개스 공동구매를 통해 최소한 20%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한인 봉제 업체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곽우천 회장은 “각종 에너지 비용이 증가해 회원 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개스를 공동 구매할 경우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봉제협회는 개스 공동 구매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또 내년부터 인상되는 최저임금과 관련,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행 시간당 6달러인 최저임금은 내년 1월부터 6달러75센트로 인상된다. 이사회는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 당국의 단속에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협회는 어려운시기에 업체들간 물량의 공동 수주 및 작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돕기로 결정했다. 한편 봉제협회는 회원의 밤 행사를 집행부에 맡기기로 했으며 내년 2월쯤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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