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즈니스 매매 맡겨 주세요”

2005-10-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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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전 선벨트사 한인담당 브로커

남가주 최대의 사업체 거래 전문 부동산 회사인 ‘선벨트’사가 한인 담당부서를 창설하고 한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촉 활동에 나섰다.
선벨트사는 주택 매매는 하지 않고 비즈니스 매매만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로 주류사회의 제조업과 소매업, 프랜차이즈 리스팅을 다량으로 확보하고 있다.
선벨트사의 한인담당 브로커인 제임스 전(사진)씨는 “새로 비즈니스를 구입하거나 업종 변환을 계획하는 한인들에게 LA 한인타운만 보지 말고 주류사회를 겨냥하라고 권하고 있다”며 “주류사회에서 인기 있는 각종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각종 사업체를 한인들에게 경쟁력 있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씨는 UC어바인을 졸업하고 USC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본보 경제면에 주류사회 프랜차이즈를 소개하는 칼럼을 매주 게재했다. 문의 : 제임스 전 (213)718-5656, www.sunbel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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