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집안을 클래식한 분위기로”

2005-10-08 (토)
크게 작게
■ 포터리 반 가정용품

생활용품점 포터리 반(Pottery Barn)에 가면 가구부터 액자, 장식품, 그릇까지 실내공간을 멋지게 꾸며줄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집안을 클래식한 분위기로 살려줄 몇 가지 용품을 소개한다.

▲클래식 그랜드 폰(Classic Grand Phone)
옛날에 쓰던 전화기 모양을 빈티지 디자인으로 되살렸다. 전화를 사용할 때마다 향수에 젖게 하는 그랜드 폰. 아이보리, 빨강, 검정, 메탈 등 4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59달러. 메탈릭은 79달러.
▲벽에 거는 그랜드 폰(Wall-Mounted Grand Phone)
주방이나 욕실의 벽에 거는 전화 역시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추억을 살려주는 레트로 스타일 장식 아이템이다. 아이보리. 빨강, 검정, 메탈 4종류로 59~79달러.
▲포켓 워치 벽시계(Pocket Watch Wall Clock)
큰 사이즈로 만들어 벽에 붙이도록 한 포켓 워치. 클래식하고 감각 있는 인테리어 액세서리가 된다. 배터리로 작동되며 직경 10인치. 79달러.
▲테 없는 거울(Frameless Mirrors)
앤틱 분위기를 주는 거울을 벽에 걸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체인 줄과 리번이 딸려 있어 원하는 줄로 바꿔 걸 수 있고 세로로 길게 걸기도 하고 가로 옆으로 걸 수도 있다. 사이즈와 모양이 여러 가지로 69~99달러.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