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집값 12.8% 상승

2005-09-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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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버블 논란에도 불구, 2분기 집값 상승률이 1분기보다 높아졌다. 지난해 집값 상승률도 25년 최고치를 기록해 집값 오름세가 쉽사리 꺾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주택기업감독청(OFHEO)은 1일 지난해 전국 주택 가격이 13.4% 상승했다고 밝혔다. 13.4%의 상승률은 1979년 이후 25년 최고치다.
올해도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OFHEO는 2분기 전국 주택 가격이 연율 12.8%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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