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뮤지컬 ‘선셋대로’ 영화로

2005-07-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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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클로스(사진)가 토니상을 받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선셋대로’(Sunset Boulevard)가 영화화된다. 한물 간 무성영화의 스타 노마 데즈몬드역은 역시 클로스가 맡는다. 클로스의 상대역으로는 이완 맥그레거나 휴 잭맨이 거론되고 있다.
이 영화는 내년 크리스마스에 개봉될 예정. 뮤지컬 ‘선셋대로’는 1950년 빌리 와일더가 감독하고 글로리아 스완슨과 윌리엄 홀든이 나온 영화가 원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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