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또 사상 최고
2005-06-16 (목)
5월 남가주 중간가 45만6,000달러
남가주 집값이 또다시 최고치를 갱신했다. ‘데이터퀵’자료에 따르면 5월중 남가주 6개 카운티에서 거래된 주택의 중간가는 전년 동기비 15.2% 오른 45만6,000달러로 사상최고치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만886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9%가 줄었다. 카운티별 중간가는 LA가 전년비 16.5% 오른 45만9,000달러, 오렌지는 8.7% 상승한 59만달러를 기록했다. 샌버나디노는 30.5%가 올라 30만달러를 넘어섰다.
<정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