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주택 중간가 ‘전국 5위’

2005-05-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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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21% 올라 47만4,000달러

LA의 주택 중간가가 전국 대도시 가운데 5번째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오렌지카운티는 2번째 로 높았다. 전국부동산협회(NAR) 자료에 따르면 LA의 주택중간가는 47만4,700달러로 1년 동안 21.1% 상승했고 오렌지카운티는 65만6,900달러를 기록, 14.7%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택중간가가 가장 높은 도시 8곳 가운데 4곳이 캘리포니아에서 나와 주택경기가 가장 뜨거운 대표적인 지역임을 반영했다. 플로리다는 집값 상승률 상위 8곳 가운데 6곳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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