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소시에이션 Q & A

2005-05-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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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보드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아야

<문> 네 명의 중심인물이 디렉터를 맡아 22년간 어소시에이션을 장악해 왔습니다. 그들이 사망할 때까지 아무도 그들에게 맞서지 못했습니다.
디렉터 한 명의 부인이 새 차고 문과 벽돌 패티오를 원해서, 보드는 모든 사람들이 새 문과 패티오를 필요로 한다는 결의를 통과시켰습니다. 그들은 모든 집주인들이 구매를 하며 돈을 다 내라고 하면서 자신들은 무료로 얻습니다. 돈은 많이 받아가면서도 조악한 재료만 쓰고 값싼 노동력만 고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벤더가 라이선스를 갖고 있다고 들었지만,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저희는 건축가가 주요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들어 비싼 돈을 지불했지만, 건축가는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고 비즈니스 라이선스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디렉터 네 명은 계약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디렉터 네 명이 죽은 뒤 회계원은 콘도를 시가보다 싸게 팔고 주요 어소시에이션 기록을 가지고 다른 주로 이주했습니다.
현재 디렉터인 저희는 이들이 디렉터로 재선임되고 보드 프로젝트를 통과시키기 위해 회의록을 어떻게 조작했는지를 보여주는 기록을 찾았습니다. 다른 서류들은 보드가 고소를 당하면 집주인들이 보드에 도전하지 못하도록 증거를 없애고 투표를 조작하는 법을 적고 있습니다. 저희는 보드가 문서를 두 번이나 개정한 사실도 알았습니다.
디렉터들의 이런 행동은 저희에게 비용 증가로 돌아왔고 삶의 질에 좋지 않은 조항들을 부과했습니다. 저희 디렉터들이 집주인들에게 진실을 말해야 할까요?
<답> 현재 보드의 점검 사항에는 피해 통제가 들어가는데 이것은 집 소유주에게 정직하면서 진실을 말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런 문제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서 소유주들이 무엇이 왜 잘못됐는지, 누구 책임인지, 앞으로 그런 일들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런 문제를 교정해야 할 모든 방법들이 평가된 걸 알려 소유주들을 안심시킨 다음 단계를 밟아나가세요.
모든 보드는 모든 사람들이 믿을 수 있게 행동할 신탁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이 의무를 지키지 못하면 법정에서 갈등을 해소해야 합니다.
전임 보드가 소유주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 사실을 안 현 보드는 위기감을 갖고 피해를 교정할 동등한 의무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보드는 동일한 과실을 지게 됩니다.
최근 소송에서 자신의 신탁의무를 다하지 못한 디렉터의 어소시에이션 보드는 단지의 보험금의 ‘디렉터와 간부’ 조항의 커버를 받지 못한다는 판결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런 보드 멤버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피해뿐만 아니라 자신의 변호사 비용까지 모두 책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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