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밸리 에는 5만에이커가 넘는 방대한 지역에 보잉 747 여객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대형 활주로 2개와 화물 야적장등의 주요 시설이 들어선다.
빅토빌 지역이 앞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이에 따른 경제와 부동산 개발붐이 일게된 가장 큰 이유는 이 곳에 미 서부 최대의 물류센터가 들어서기 때문이다. 빅토빌 경제개발청이 전 조지 공군기지를 인수, 2018년 개항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인 SCLA가 개항하게 되면 미국과 캐나다 전역을 48시간 내에 연결하는 물류와 교통의 허브로 변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