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공해 ‘로열 샤토 차이나’ 타운 첫선

2004-12-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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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서 여러번 구워 금 안가
24K 고급 장식 50년 개런티
파트너스사 독점 판매

무공해 황실 차이나 세트 ‘로열 샤토 차이나’(Royal Chateau China)가 한인타운에 처음 선보인다.
파트너스사(대표 심 진)가 독점 판매하는 로열 샤토 차이나는 일반 차이나 접시와는 달리 납과 카드뮴 성분이 없는 특수공법으로 유약 처리됐으며, 높은 온도에서 여러번 구워 변색되거나 금이 가지 않는 커스텀 메이드로 50년 개런티를 제공한다.
특히 24K로 새긴 고급스런 장식이 특징인데 접시 앞면에는 가족 이름의 이니셜을, 뒷면에는 가훈이나 원하는 성경구절 등을 24K로 새길 수 있다.
심 진 사장은 “유럽과 미국의 상류 가정에는 가문마다 내려오는 차이나가 있다”고 설명하고 “로열 샤토 차이나는 단순한 그릇이 아니라 대를 물려 사용할 수 있는 황실 차이나이므로 한인 가정에서도 가족의 문화와 전통을 전해가는 새로운 식탁문화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인조, 8인조, 12인조 등 원하는 대로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8인조 기준 2,766달러. 올 연말 12월30일까지 8인조를 구입할 경우 스마트웨어 건강냄비 큰 사이즈(16QT)를 선물로 제공한다. (323)954-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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