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방향제로 집안을 상큼하게

2004-11-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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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힌트

집안 곳곳에 방향제를 놓아두거나 뿌려주면 집안 분위기가 한결 상큼해진다. 테라코타 볼(L’Artisan Parfumeur Solid Perfume amber ball, 75달러·사진)은 숲을 거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방향제로, 이국적이면서 고대 유물을 보는 듯한 디자인이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어울린다. 빛깔이 아름다운 천연 크리스탈(Cote Bastide crystal amber potpourri, 32달러)은 향긋한 향취가 기운을 나게 하는 방향제. 보티보 스프레이(Votivo Red Currant aromatic room mist, 15달러)는 상쾌한 과일향이 가득해 욕실에 두고 한번씩 뿌려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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