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안저택 800만달러 매물대나포인트 소재, 바다 전망 일품

2004-09-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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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저택 800만달러 매물대나포인트 소재,  바다 전망 일품

태평양의 전망이 일품인 모나크베이의 저택.

부동산의 중요 요소 가운데 하나는 위치다. 특히 해안 주택에 있어서 위치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최근 799만5,000달러에 매물로 나온 아름다운 모나크비치를 굽어보는 대나포인트 저택은 가장 완벽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태평양이 한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 카탈리나섬의 석양과 고운 모래가 매력이고 인근에 최고급 리츠칼튼 라구나니겔도 있다.
지난 1999년 유명한 건축가 프레드 브릭스가 리모델링을 한 이 저택은 LA와 샌디에고 중간지점인 모나크비치/대나포인트 해안 지역에 있는 모나크베이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경비원이 24시간 상주하는 게이트드 커뮤니티다. 이 저택은 여섯 개의 방과 6.5개의 화장실이 있으며 실내면적은 7,800팡방피트다. 대지는 약 0.5에이커다.
집의 특징으로는 포도주 저장고 사무실 겸용 덴 스파 연못 미디어룸 개폐식 지붕을 들 수 있다. 차고에는 차 네 대를 세울 수 있다.
이 저택의 주인은 올스테이트 보험의 회장과 CEO를 지낸 제리 초트. 그는 은퇴하기 전인 1999년 이 저택을 별장으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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