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배우 샤론 스톤 집 내놔

2004-09-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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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샤론 스톤 집 내놔

1,500만 달러에 매물로 나온 샤론 스톤의 샌프란시스코 저택.

샌프란시스코 저택 1,500만 달러에

할리웃의 대표적인 섹스 심볼 샤론 스톤이 지난 6년 동안 살았던 샌프란시스코 저택을 팔려고 내놓았다. 가격은 1,500만달러.
얼마 전 개봉된 영화 ‘캣 우먼’에서 핼리 베리의 적으로 출연했던 스톤은 현재 LA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톤은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부사장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1998년에 결혼하기 전까지는 LA에서 살았었다. 스톤과 브론스타인은 금년에 이혼했다.
올해 46세인 스톤이 매물로 내놓은 저택은 일곱 개의 방과 8.5개의 화장실이 있고 실내 면적은 약 1만 평방피트에 달한다.
최근 대대적인 개수 공사를 마친 이 저택은 1908년에 지은 것으로 해변 접근로가 있고 금문교의 전망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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