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콘도 분양

2004-09-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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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 세인트 앤드류스 11유닛

콘도 붐이 일고 있는 LA 한인타운에 새로운 콘도가 완공돼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올림픽과 세인트 앤드류스(971-973 St. Andrews Pl., LA)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스 빌라’는 5층 건물로 총 11개 유닛으로 구성돼 있다.
방 2개, 화장실 2개 유닛(1,272스퀘어피트)이 44만2,500달러부터 시작하며 방 3개, 화장실 2개 유닛(1,786스퀘어피트)은 58만5,000달러, 펜트하우스(방 3개, 화장실 3개, 2,118스퀘어피트)는 66만9,000달러부터 시작한다. 유닛마다 나무바닥, 자쿠지 등 고급 자재로만 건축됐다. 입주는 10월15일부터 가능하다.
제일부동산 부창호 대표는 “내년 1월께는 바로 건너편에 똑같은 크기의 11채 유닛이 완공 현재 2차 분양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제일부동산 위니 김 (909)997-2204, 조진욱 (909) 375-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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