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픈 하우스 고급콘도 12유닛 ‘윌튼 테러스’

2004-08-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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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하우스 고급콘도 12유닛 ‘윌튼 테러스’

새로 완공돼 입주 신청을 받고 있는 콘도 ‘윌튼 테러스’의 전경.

LA 한인타운에 최근 또 하나의 고급 콘도가 완공돼 판매에 들어갔다.
행콕팍 입구인 6가와 윌셔 사이의 윌튼 플레이스에 위치한 ‘윌튼 테러스’(610 S. Wilton Pl. LA)는 방 2개, 화장실 2.5개와 오피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덴이 추가로 있는 12개 유닛으로 구성돼 있다.
건평은 리빙룸과 패티오 크기에 따라 1,770, 1,820, 1,960스퀘어피트이며 크기에 따라 가격은 60만9,000달러부터 74만9,000달러까지다.
넓고 밝은 현대식 구조로 건축돼 높은 천장에 워크인 옷장이 있고 최고급 가전제품을 사용한 부엌 등이 장점이다. 유닛당 2대씩 주차할 수 있다.
리스팅 에이전트인 아이비 부동산 존 황 부사장은 “현대식 구조에 최고급 자재만 사용됐다”고 말했다. 오픈하우스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오부터 7시까지 열린다. 문의: 아이비 부동산 존 황 부사장 (213)276-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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