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라 부동산 인수 GMAC 뱅크

2004-08-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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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부동산 인수 GMAC 뱅크

GMAC 부동산 뱅크의 필립 윤 사업체담당 사장(왼쪽부터), 정인기 대표 브로커와 이한희 주택담당 사장.

“사업체 업종별 서비스”

GMAC 부동산 뱅크(대표 브로커 정인기)가 나라 부동산을 인수하면서 지점도 늘리고 사업체와 주택부를 신설했다.
GMAC는 사업체 거래 전문 부동산 회사였던 나라 부동산 인수를 계기로 LA에 사업체 담당 사무실(3731 Wilshire Bl., #880 LA·전화 213-252-8913)을 오픈하고 사장에 필립 윤씨를 임명했다.
또 상업과 투자 부문과 부동산 학교가 있는 기존 윌셔 사무실 본사에 주택 판매부를 신설하고 사장에 이한희씨를 임명했다.
이로써 GMAC는 LA에 두곳, 테미큘라 지점(지점장 샤론 김) 등 3개의 지점망에 직원수도 50여명으로 늘어났다.
정인기 대표는 “주택, 사업체, 상업, 투자와 부동산 학교 등 한인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원스톱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특히 사업체의 경우 식당, 세탁소, 카워시, 카페 등 업종별 전문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전화: (213)252-8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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