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래와 안개의 집’ (House of Sand and Fog)

2004-05-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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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메리칸 드림을 찾아 미국에 온 이란계 한 가족의 꿈의 성취와 좌절을 그린 통렬하게 격정적인 작품이다.
드림의 한 상징인 집 장만을 둘러싼 갈등이 엄청난 비극을 초래한다.(사진) 벤 킹슬리와 제니퍼 카넬리 주연. 꼭 보시도록.
21-22일 뉴베벌리 시네마(323-938-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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