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미니트’ (New York Minute)

2004-05-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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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틴에이지 자매 스타 애슐리와 메리-케이트 올슨이 주연하는 10대 소녀용 가벼운 코미디. 모든 것을 계획해 그대로 실천하는 공부벌레 제인(애슐리 올슨)은 컬럼비아대에서 있을 옥스포드대 장학생 선발을 위한 소견 발표를 위해 뉴욕 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그녀의 동생으로 반항적인 록시는 학교 수업을 빼 먹고 역시 뉴욕으로 갈 준비를 한다. 록시는 맨해턴에서 있을 록밴드 A&R의 비디오 촬영장을 찾아가 자신의 노래시범 테입을 밴드 단원에게 줄 계획.
그런데 제인과 록시가 함께 뉴욕으로 가다가 그만 제인의 1일계획표의 실수로 목적지가 아닌 차이나타운과 할렘에서 길을 잃으면서 일대 소동이 일어난다. 이런 와중에 둘은 사랑까지 맛본다.
PG. 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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