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리 열쇠’(The Glass Key·1942)

2004-03-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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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정치적 부패를 다룬 사납고 강인한 걸작 필름 느와르. 알란 래드가 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부패정치인의 하수인으로 나와 주인을 위해 폭력과 술수를 쓴다. 냉소적인 영화로 고혹적인 베로니카 레이크가 래드의 사랑의 대상으로 나온다. 4월2일 하오 7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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