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황금의 법’(The Golden Laws)

2003-12-06 (토)
크게 작게
종교성이 짙은 일본의 공상과학 액션 모험영화로 인류 역사도 공부하게 된다. 영어 대사. 이 영화를 만든 류호 오카와는 ‘인간행복 연구소’를 운영하는 영적 지도자로 영화는 모든 종교를 다 수용하면서 정신적 재생을 이야기하고 있다. 25세기 뉴애틀랜티스에 사는 15세 난 사토루 집 마당에 같은 나이의 소녀 알리사가 30세기로부터 타임머신을 타고 도착하면서 둘은 ‘황금의 법’이 만들어진 21세기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기계가 문제를 일으키면서 사토루와 알리사는 21세기 일본 대신 고대 그리스와 이집트와 인도 및 중국 등지로 여행하게 된다. 두 소년 소녀는 이 곳에서 신화 속 인물 허미스와 모세와 석가모니 및 예수 등을 만나 이들의 인류를 위해 행하는 위대한 업적들을 경험한다. 페어팩스(323-655-558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