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1961)

2003-08-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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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만 카포티의 소설이 원작. 맨해턴의 고급 창녀 오드리 헵번과 돈 많은 여자의 정부로 작가 지망생인 조지 페파드간의 달콤쌉싸름한 사랑의 이야기가 아름답다.
헨리 매시니의 주제가가 유명하다. 긴 담뱃대를 문 헵번의 모습이 곱다. 1·2일 뉴베벌리 시네마(323-938-4038)동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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