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탈리안 잡’(The Italian Job)

2003-06-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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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털이 전문가로 막 교도소서 나온 노령의 존(도널드 서덜랜드)이 자기 수제자인 전문도둑 찰리(마크 왈버그)와 그 일당과 함께 베니스의 대저택서 수백만달러 상당의 금괴를 턴다.
찰리의 일당은 내부 정보 빼내는 교활한 스티브(에드워드 노턴), 도주 차량 운전자 핸섬 로브, 컴퓨터 천재 라일 및 폭파 전문가 레프트-이어 등.
그런데 스티브가 존을 사살하고 금괴를 독식한 채 LA로 도주하면서 찰리와 일당이 복수를 시도한다.
복수팀에 참가하는 사람이 존의 딸로 부친의 직업을 물려받은 팔등신 미녀 스텔라.
찰리 일행은 스티브로부터 금괴를 빼내 MINI에 싣고 도주하는데 라일이 LA의 신호등 체계를 컴퓨터로 엉망으로 만들어 놓으면서 LA 사상 최대의 트래픽 잼이 일어난다.
PG-13. 전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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