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군중’(The Crowd·1928·흑백)

2003-06-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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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 속에서 몰가치해 지는 개인의 고독을 그린 뛰어난 무성영화다.
불운한 결혼생활을 하는 한 쌍의 부부의 간난한 일상을 통해 인간의 불행과 고독을 고찰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클래식 드라마. 킹 비도 감독. 11·12일 뉴베벌리 시네마(323-938-4038)서 동시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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