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줄리아 로버츠 "애완견 사랑 못말려"

2002-08-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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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타 줄리아 로버츠(34)가 애완견을 기르다 살고 있던 LA 아파트에서 쫓겨났다.

로버츠는 최근 남편 대니 모더(33)로부터 루이라는 이름의 흑색 라브라도 강아지를 선물로 받고 좋아했는데. 그러나 아파트 관리자로부터 개를 기를 수 없으니 나가라는 통보를 받은 줄리아와 대니는 지난 16일 밤 9시 빌린 밴에다 가재도구를 싣고 도주하다시피 아파트를 떠났다고. 둘은 베니스비치의 마당 있는 집을 세내 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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