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르 모코’(Pepe Le Moko·1937)
2002-08-16 (금) 12:00:00
쥘리앙 뒤비비에가 감독하고 프랑스의 명우 코주부 장 가방이 주연한 로맨틱한 흑백 갱스터 영화.
파리에서 은행을 턴 뒤 알지에의 달동네 카스바에 숨어든 페페와 이곳을 구경온 돈 많은 늙은이의 요염한 정부 가비의 이루지 못할 사랑을 그린 비극적 멜로드라마.
페페는 창살 없는 감옥인 카스바를 떠나면 경찰에 체포될 줄 알면서도 가비를 못 잊어 시내로 내려오나 가비는 배를 타고 떠난다. 시적 갱스터 로맨스 영화로 꼭 보시도록.
’도박사 바브’(Bob Le Flambeur)
파리의 멋쟁이 도박사이자 전과자인 바브가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 한탕으로 카시노를 털 계획을 짠다. 그런데 바브의 치밀한 계획이 그가 거리에서 주운 아름답고 젊은 여인에 의해 누설되면서 바브는 경찰의 추적을 당한다. 23·24일 뉴베벌리시네마(323-938-4038) 동시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