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작은 마을의 공포’ 최악 서부영화 선정

2002-08-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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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카우보이즈 & 인디언즈’ 최근호는 역대 서부영화 중 최악의 서부영화로 ‘작은 마을의 공포’(The Terror of Tiny Town·1938)를 뽑았다. 이 영화는 난쟁이들이 나오는 뮤지컬 웨스턴이다.

이 영화 다음으로 나쁜 서부영화들을 발표 순서대로 적는다.

▲’제시 제임스 프랑켄스타인의 딸 만나다’(Jesse James Meets Frankenstein’s Daughter·1966)
▲’빌리 더 키드 대 드라큘라’(Billy the Kid vs. Dracula·1966)
▲’작은 포장마차’(The Little Covered Wagon·1933)
▲’살아있는 가장 빠른 기타’(The Fastest Guitar Alive·1967)
▲’맹인’(Blindman·1971)
▲’커민 앳 야!’(Comin’ at Ya!·1981)
▲’텍사스에서 바탄으로’(Texas to Bataan·1942)
▲’페티코트 플래닛’(Petticoat Planet·1996)
▲’하이 눈 II: 윌 케인의 귀향’(High Noon II: The Return of Will Kane·1980)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Wild Wild West·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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