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도 슈와르제네거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흥미진진한 공상과학 액션영화로 감독은 ‘타이태닉’으로 오스카상을 받은 제임스 캐메론.

미래로부터 인조인간 터미네이터가 평범한 한 여인(린다 해밀턴)을 살해하기 위해 현재 세계에 도착한다. 불사신 터미네이터의 목적은 이 여인에게서 태어날 미래의 적을 태어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여인을 처치하는 것.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Terminator 2: Judgement Day·1991)
‘터미네이터’의 속편으로 역시 슈와르제네거와 해밀턴이 공연하고 캐메론이 감독했다.

슈와르제네거는 이번에는 미래에 인류가 파괴되는 것을 막을 임무를 띈 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라이벌 인조인간과 싸운다. 14-16일. 뉴베벌리시네마(323-938-4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