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부스타 졸리-밥 손턴 캄보디아 사내아이 입양

2002-03-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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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스타 앤젤리나 졸리(26)와 빌리 밥 손턴이 최근 캄보디아에서 사내아기를 입양했다. 이 같은 사실은 11일 졸리의 아버지로 오스카 조연상 후보에 오른 존 보이트(’알리’)가 발표했다.

그런데 졸리는 유엔 사절의 일원으로 캄보디아 등지의 불우한 아동들을 돌보아왔다.

보이트는 졸리가 현재 영화 촬영중인 아프리카에서 아기를 건네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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