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니"너뿐이야" 젤위거"또 안속아"
2002-01-24 (목) 12:00:00
“젤위거 내 사랑.”
“한 번 속지 두 번은 안 속아.”
할리우드 최고의 바람둥이 조지 클루니(40)가지난 해 헤어진 연인 르네 젤위거(32)에게 열렬한 구애를 보내고 있으나 결과는 차가운 바람뿐이다. 미국의 대중지 ‘스타’는 최신호에서 클루니가 옛 여자친구 젤위거에게 데이트신청을 반복하고 있지만 번번이 거절을 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해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으며뜨겁게 사랑을 나누던 두 사람은 클루니의 바람기를 참다 못한 젤위거의 일방적인 결별선언으로 헤어졌다. 천하의 바람둥이 기질을 숨기지 못하고 술집의무희를 비롯한 다른 여자들에게 집적거리는 클루니의 행적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클루니는 “젤위거 없는 삶은 절망적이다”며 그녀에게 다가서고 있다.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클루니지만 자존심을 버려가며 젤위거에게 다가설 정도로 그녀에 대한 그의 마음은 간절하다는 게 주변의 평.
그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젤위거의 단호한 태도에는 변함이 없다. 주변 사람들은 “젤위거가 클루니, 짐 캐리(40)와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면서 학습효과를 체득했다. 그녀는 다시는 사랑을 가지고 도박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첫사랑의 실패로 바람둥이가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던 클루니가 ‘진정한 사랑’을 젤위거에게서 찾을 수 있을지 할리우드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할리우드의 바람둥이 클루니가옛 연인 젤위거에게 다시 돌아오려고 하지만 그녀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