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친구’ 춘사영화제 3관왕

2001-12-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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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사영화제가 ‘친구’를 알아봤다.

전국 820만 관객을 모으며 최고의 흥행을 누렸으나 국내 평단과 영화제에서는 외면받았던 ‘친구’는 20일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9회 춘사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곽경택), 남우주연상(유오성)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다.

’친구’는 지난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46회 아시아ㆍ태평양영화제에서는 남우주연상(유오성)과 남우조연상(장동건)을 수상했지만 국내 영화제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다.

한편 ‘고양이를 부탁해’는 여우주연상(배두나ㆍ이요원ㆍ옥지영 공동수상)과 기획상(오기민 프로듀서), 특별상(정재은 감독)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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