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유오성 콤비 ‘챔피언’ 크랭크인
2001-12-19 (수) 12:00:00
’친구’의 곽경택 감독과 유오성이 손잡고 만드는 영화 ‘챔피언’(진인사필름)이 14일 크랭크 인 했다.
전설의 복서 김득구의 삶을 그린 ‘챔피언’은 14일 경기 광주 공설 운동장에서 크랭크 인 고사를 드리고 촬영에 들어갔다. 총 제작비 55억 원을 들일 ‘챔피언’은 서울과 춘천을 비롯, 미국 LA에서 대규모 로케이션을 펼친다.
이날 고사장을 찾은 사람들은 유오성의 바짝 마른 모습에 놀라워했는데, 김득구를 맡은 유오성은 지난 4개월간 피나는 복싱 훈련을 통해 5kg을 감량했다. 곽경택 감독은 “감독 데뷔때부터 만들고 싶었던 영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