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작공포영화 ‘하얀방’ 레디고

2001-12-1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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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하면 무조건 죽는다’

공포 영화 ‘하얀 방’(유시네마, 임창재 감독)이 크랭크인을 앞두고 지난 7일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본격 호러 장르를 표방한 ‘하얀 방’은 순 제작비 30억 원이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공포 영화. 한여자가 겪게 되는 공포스런 사건과 이를 둘러싼 미스터리 구조가 골격이다. 스팸 메일로 날아든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자신이 죽게 되는 장면을 목격하는 여주인공. 이 사이트에 접속한 여자들은 임신을 하지 않았는데도 모두 임신한 상태로 죽게 된다. 그를 돕기 위해 두 남자가 뛴다.

’두사부일체’의 정준호가 사이버 수사대 형사, ‘번지점프를 하다’ 이후 1년 간 휴식기를 가졌던 이은주가 방송국 프리랜서 PD로 등장한다. ‘친구’의 모범생 서태화는 이은주와 사내 커플인 시사 프로그램사회자로 출연한다.

’하얀 방’은 공포가 시작되는 사이트 이름. 월드컵 개최 시기인 내년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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