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식을줄 모르는 ‘애국열기’

2001-11-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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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 짜리 애국영화 ‘미국의 정신’ 제작

전쟁중인 미국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3분짜리 영화 ‘미국의 정신’(The Spirit of America)이 12월15~20일에 전미극장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는 제임스 스튜어트가 주연한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1939)에서부터 지난해에 나온 멜 깁슨 주연의 ‘애국자’(사진)에 이르기까지 130여편의 미국 영화중 애국적 장면들을 골라 몽타주 한 것. 영화 장면들은 기록영화 ‘귀중한 이미지’(1995)로 오스카상을 받은 척 워크맨에 의해 편집됐다.

제작비 6만달러는 메이저 영화사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테크니 컬러, 딜럭스, 코닥, 소니, 전미극장주협회 등이 프린트 비용과 극장까지의 배달 등을 무료로 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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