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송강호 "영화열정 No.1"

2001-11-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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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는…’ 무릎뼈 중상불구 강행 투혼

송강호(34)가 수중촬영 도중 넘어져 오른쪽 무릎뼈에 금이 가는 중상을 입었으나 촬영을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그는 이달 중순 전북 순창에서 진행된 하드보일드 영화 <복수는 나의 것>(스튜디오박스,박찬욱 감독)의 막바지 촬영 도중 이 같은 부상을 당했다.

포박된 신하균을 강물로 끌고 들어가 복수를 하는 장면에서 그만 물 속의 돌에 미끄러지면서 무릎을 찧은 것.


그러나 송강호가 이를 내색하지 않고 촬영을 강행하는 바람에 스태프는 촬영이 끝난후에야 그의 부상을 알았다. 촬영직후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송강호는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송강호 신하균 배두나가 주연한 <복수는 나의 것>은 이달 말 크랭크업한 후 내년 2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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